(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오늘(25일) COO(사업본부장)로 이창엽 부사장을 선임하는 등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창엽 부사장은 오는 12월 1일부터 화장품(Beauty)과 생활용품(Home Care & Daily Beauty) 사업을 총괄한다. 이와 함께 류재민 CRO·소비자안심센터장을 부사장, 장병준 생산총괄을 전무로 승진 발령했으며 이건화 디지털사업부문장을 포함해 모두 8명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이 가운데 전현욱 헤어&바디케어연구부문장을 이번 인사에서 유일한 여성 임원으로 발탁했다. 특히 이번 신규 임원으로 선임한 인사 가운데 김형호 울산공장장과 이희곤 음료사업총괄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은 모두 70년대 생으로 경영진의 세대교체가 급속하게 이뤄진 분위기다. 김형호 울산공장장과 이희곤 음료사업총괄도 각각 1969년, 1968년 생이다. 화장품·생활용품 사업을 총괄할 이창엽 부사장은 LG생활건강이 지난 2019년 북미 ‘디 에이본 컴퍼니’(The Avon Company)를 인수하면서 CEO로 영입한 후 올해 초부터 에이본을 포함한 LG생활건강 미국·캐나다 사업을 담당해왔다. 이 부사장은 한국과 북미에서 30년 이상 글로벌 소비재
LG생활건강(부회장 차석용)은 오늘(26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과 전무 승진 1명, 신규임원 선임 5명 등을 포함한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LG생활건강 홍보부문은 “이번 임원인사는 성과주의와 조직 내 성장기회를 감안한 것이며 젊은 사업가와 전문성·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새 임원으로 선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배경을 밝혔다. 럭셔리뷰티사업부장으로 후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화와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 육성을 통해 사업을 이끌고 있는 이형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국내외 사업의 성장 가속화 지원과 글로벌 인적자원 관리, 인재개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장기룡 상무는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 해외를 포함한 생활건강 전체 물류 시스템 선진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물류 전문가 공병달 상무 △ 디테일과 크리에이티브를 겸비,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후, 오휘 등 럭셔리 브랜드 성장에 기여한 유영복 상무를 새 임원으로 발탁했다. 김인철 상무는 첨단 설비를 갖춰 신설한 테크노폴리스 공장과 기존 청주공장 등 미래 트렌드를 읽고 선제 대응과 투자가 중요한 화장품 생산부문 전체를 맡는다. 새로 선임한 임원 가운데 2명은 글로벌 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은 오늘(28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3명, 상무 승진 10명 등을 포함한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와 조직 내 성장기회를 감안한 것이며 젊은 사업가와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퍼스널케어사업부장으로서 제품 프리미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사업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는 최연희 상무, 중화권 화장품사업을 총괄하면서 후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 육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박성원 상무, 그리고 지속가능경영·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대외협력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박헌영 상무 등 3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상무로 새로 선임한 10명 중에는 마케팅 감각과 디테일을 갖춘 여성 인재 3명이 포함됐다. 특히 생활용품 헤어·바디케어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심미진 상무는 85년 생, 오휘 화장품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임이란 상무가 81년 생이다. ■ 전무 승진(3명) △ 최연희 생활용품사업부장: 1971년 생·고려대 경영학 석사·1995년 LG그룹 입사·2014년 생활용품 패브릭케어 마케팅부문장(상무)·2016년~현재 퍼스널
아모레-전무 4명·상무 20명 승진…디자인·품질·물류 부문 대폭 강화 LG-부사장에 이천구 CTO 승진·상무 8명 선임…전문성·경험에 초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http://www.amorepacific.com)과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http://www.lgcare.com)이 1일자로 일부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무 승진 4명, 상무 승진 20명 등의 승진인사를 포함해 상무 11명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LG생활건강은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8명, 자매사 상무 전입 1명 총 11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 배경과 관련해 2020년 그룹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는 ‘원대한 기업’의 실현을 위해 △ 디자인 센터 조직을 강화해 브랜드별 디자인 개발·연구·네트워크 역량을 향상시키고 디자인 연계성과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 품질 디비전을 기반으로 절대품질의 원칙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 최고 수준의 생산 물류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에뛰드 글로벌 디비전을